양산시 덕계동, 민관 합동으로 도시경관 증진 국토대청소관내 기관·단체와 불법광고물 흔적 정비 및 회야강변 산책로 꽃길 가꾸기[시사안전뉴스=박숙희]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7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시가지의 불법 광고물 흔적 제거 및 회야강변 산책로 꽃길 가꾸기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2개 조로 나뉘어 추진했으며, 가로수와 도로 시설물 등에 현수막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된 노끈 등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의 흔적을 제거하고, 회야강변 산책로 일원에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맨드라미 등의 여름꽃 1,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한 덕계동 예비군동대, 덕계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여성소비자연합회, 적십자봉사회 등 약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손길을 보태준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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