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비둘기농악단(단장 박성규)은 지난 11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농악단이 지난 4, 5일에 추진한 지신밟기 행사로 얻은 수익금을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기부품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평화남산동 관내 10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박성규 농악단장은 “온기를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우리 평화남산동 주민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남산동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농악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우리 동의 큰 행사마다 농악단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데, 이렇게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도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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