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수행평가, 2학기부터 '수업시간 내' 원칙 철저히 적용교육부, 수행평가 운영방식 개선해 수행평가 부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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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누리집 보도자료 화면 갈무리 © |
먼저, 모든 수행평가는 수업시간 안에 이뤄진다는 원칙을 철저히 적용한다.
학교는 자체 점검표를 활용해 학습 부담 유발 요인을 스스로 개선하고, 시도교육청은 학기마다 시작 전 모든 학교의 평가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모의 도움 등 외부 요인의 개입 가능성이 높은 과제형 수행평가와 과도한 준비가 필요한 암기식 수행평가 등 수행평가 원칙에 벗어난 평가가 운영되지 않도록 한다.
교육부는 또한, 수행평가 운영에 대한 현장 안내를 실시한다.
7~8월 중 시도교육청별로 학교 관리자와 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행평가의 도입 취지, 평가 운영 관련 규정과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수행평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평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유도해 나간다.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수행평가는 단순한 시험을 넘어서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의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면서 "학교가 수업과 평가의 본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